인터넷은 새로운 글로벌 마인드로 발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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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note/IFTTT Feedly/인터넷은 새로운 글로벌 마인드로 발전할 것인가.md

Summary

앨 고어의 저서 를 바탕으로, 초연결 사회가 ‘월드 브레인’을 넘어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로 진화하고 있음을 논한다. 기술은 인간을 변형시키며(맥루언의 도구론), 인간과 기술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테크늄’ 시대가 도래한다. 이로 인해 인간의 기억력은 외부 시스템으로 아웃소싱되며 퇴보할 수 있으나, 정보 스캐닝 능력과 기계/시스템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새로운 핵심 역량으로 부상한다. 사회는 이러한 변화에 열린 마음으로 적응해야 하며, 과거의 관성으로 미래를 강요하는 태도는 위험하다.

Key Points

  • 앨 고어는 초연결 사회를 ‘월드 브레인’을 넘어선 ‘글로벌 마인드’로 정의하며, 네트워크가 인간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형시킨다고 주장한다.
  • 기술과 인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테크늄(technium)’ 개념처럼, 인터넷과 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 진화에 참여하는 주체가 된다.
  • GPS 사용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인한 기억력 아웃소싱은 인간 능력의 퇴보가 아닌, 정보 필터링 및 스캐닝 능력, 그리고 기계와의 소통 능력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 미래 사회에서는 인간 간 커뮤니케이션보다 기계 및 정보시스템을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 새로운 글로벌 마인드와 기계사회로의 전환에 대해 두려움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며, 과거 중심의 권력 구조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