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이혼 루머와 미디어의 관음증 비판
Source
Evernote/Inbox/칼럼 송중기·송혜교를 둘러싼 낯 뜨거운 루머의 진실.md
Summary
2019 년 송중기 - 송혜교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SNS 와 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된 현상을 분석한 칼럼이다. 저자는 미디어가 시청률과 상업성 추구를 위해 루머를 계량화하고 확산시키는 주범 역할을 했으며, 시민들도 관음증적인 호기심으로 루머의 공범이 되었다고 비판한다. 존 버거의 미디어론과 최승자의 시, 한나 아렌트의 사색을 인용하며, 루머에 휩쓸리지 않고 멈춰서 자신의 행위를 성찰할 것을 촉구한다.
Key Points
- 연예인 이혼 소식이 속보로 전파되며 SNS, 인터넷, 미디어를 통해 루머가 산처럼 확산됨
- 미디어는 루머 확산을 경계한다는 정론을 전하면서도 시청률과 상업성 유혹에 빠져 루머를 퍼뜨리는 숙주 역할 수행
- 시민들은 관음증적인 엿보기와 호기심으로 루머의 생산자이자 공범, 노예가 됨
- 존 버거의 미디어론: 미디어는 본질을 외면하고 모든 것을 계량화하며, 구경거리는 빠르게 대체됨
- 해결책: 한나 아렌트의 조언처럼 멈춰서 생각하고, 루머가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성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