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재미있다

Source

  • Evernote/Inbox/책은 읽는 것보다 사는 게 더 재미있다.md

Summary

저자는 어릴 적 부모님의 무제한적인 책 구매 허용으로 인해 ‘책 소유’가 유일한 자유와 쾌락의 원천이 되었다고 회상한다. 성인이 되면서 독서량은 급감하고 스마트폰 등 다른 자극이 늘었음에도, 책 쇼핑에 대한 중독적 습관은 그대로 남아 있다. 읽지 않은 책이 쌓여도 계속 책을 사는 행동을 김영하 작가의 ‘책은 산 것 중 읽는 거다’라는 말로 정당화하며, 책 읽기보다 소유하는 과정 자체에서 오는 충족감을 설명한다.

Key Points

  • 어릴 적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책 구매 지원이 ‘책 소유’에 대한 깊은 쾌락과 자유의 기억으로 각인됨
  • 성인 후 독서량 감소와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책 쇼핑 습관은 지속됨
  • 읽지 않은 책이 쌓여도 구매를 멈추지 못하며, 이를 김영하 작가의 발언으로 심리적 정당화
  • 책 읽기보다 책을 사서 손에 쥐는 순간의 소유욕 충족이 더 큰 즐거움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