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vs 경험: 소비자 선택 기준과 혁신의 관문
Source
Evernote/Advanced View Required/성능이냐 경험이냐 VentureSquare.md
Summary
일반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은 계량화 가능한 ‘성능’이지만, 혁신의 원동력은 새로운 ‘경험’이다. 성능 경쟁은 시장 포화 시 잉여 경쟁으로 치닫아 차별화 효과가 떨어지며, 마케팅과 가격 경쟁으로 이어진다. 반면 새로운 경험은 계량화가 어려워 일반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힘들다. 따라서 혁신적 제품은 ‘생산 소비자(개발자)‘와 ‘컬트 소비자(얼리어답터)‘가 먼저 경험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관문이며, 이들이 열광해야 일반 소비자가 성능 지수로 검증된 후 시장을 형성한다.
Key Points
- 일반 소비자는 계량화되지 않은 ‘경험’보다 수치화된 ‘성능’을 선택 기준으로 삼는다.
- 성능 경쟁은 시장 성숙기에 잉여 경쟁이 되어 차별화 효과가 사라지고 마케팅/가격 경쟁으로 전이된다.
- 혁신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지만, 이는 계량화가 어려워 초기 시장 진입이 어렵다.
- 혁신 제품의 성공 관문은 제품을 만드는 ‘생산 소비자’와 ‘컬트 소비자’의 수용이다.
- 컬트 소비자의 열광이 선행되어야 일반 소비자가 해당 경험을 성능 지수로 인식하고 수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