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생활비와 기술적 불평등 (2014)

Source

  • Evernote/Article Scraps/실리콘밸리에서 숨쉬고 사는데 드는 비용 조성문의 실리콘밸리 이야기.md

Summary

본문은 2014년 기준 실리콘밸리의 높은 생활비와 기술 발전이 초래한 소득 불평등을 다룬다. MIT 연구에 따르면 기술 발전은 소수의 성공한 개인에게 부를 집중시키며, 실리콘밸리에서는 하이테크 종사자(인구의 2025%)의 부가 집값과 물가를 상승시켜 중간층을 소멸시키고 양극화를 심화시켰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소득 중위값이 미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지만, 주택(월 2,0004,000달러 이상), 교통, 식비 등 생활비가 매우 높아 ‘기후세’를 내는 것과 같다고 평가한다.

Key Points

  • 기술 발전은 자동화와 재능 증폭을 통해 소수에게 부를 집중시켜 소득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 실리콘밸리에서는 하이테크 종사자의 부가 주택 및 생활비 상승을 주도하고, 서비스/노동 직종의 임금은 정체되어 중간층이 사라진 양극화 구조가 형성되었다.
  • 2013년 기준 실리콘밸리 소득 중위값은 94,000달러로 미국 평균(53,000달러)을 크게 상회하지만, 생활비 부담이 매우 크다.
  • 실리콘밸리 주택 임대료는 2BR 기준 월 2,500~5,000달러 수준이며, 집값은 60만 달러부터 시작해 좋은 지역은 100만 달러 이상이다.
  • 높은 생활비는 좋은 기후를 누리는 대가로 치러야 하는 ‘기후세(Climate Tax)‘로 비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