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스캇 워쇼: E.T. 개발자에서 심리치료사로
Source
Evernote/Article Scraps/한 개발자가 다큐와 BDSM에서 심리치료사의 길을 걷기까지 ㅍㅍㅅㅅ.md
Summary
아타리의 ‘E.T. the Extra-Terrestrial’ 게임 개발자 하워드 스캇 워쇼는 게임 산업 몰락과 아타리 퇴사 후, 부동산, 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심리치료사가 되었다. 그는 BDSM 커뮤니티를 다룬 다큐멘터리 ‘Vice & Consent’를 제작하며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오해(신뢰와 협의를 기반으로 한 활동임)를 해소하려 했으나, 실제 관심사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었다. 현재 그는 기술 분야 종사자(엔지니어 등)를 전문 클라이언트로 삼아, 그들의 사고방식에 맞는 은유(시스템 비유 등)를 사용하여 인간 관계 문제를 치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Key Points
- 하워드 스캇 워쇼는 아타리 2600용 ‘E.T.’ 게임의 유일한 프로그래머이자 디자이너로, 개발 기간이 5주 정도로 짧아 완성도가 낮았으나 게임 산업 몰락의 주범으로 지목받는 것을 부정함.
- 아타리 퇴사 후 경제적 어려움과 정체성 위기를 겪으며 부동산, 사진, 영화 제작 등을 시도하다가 심리치료사 자격을 취득함.
- BDSM 커뮤니티 다큐멘터리 ‘Vice & Consent’ 제작을 통해 해당 활동이 고통이나 체벌이 아닌 신뢰, 협의, 엔돌핀을 기반으로 한 사랑의 표현임을 강조함.
- 치료사로서 주 전문 분야는 ‘기술 분야 종사자’로, 컴퓨터와 유사한 일관된 피드백을 선호하는 엔지니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시스템 비유 등을 활용한 치료 기법을 적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