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로그 디자인: ‘취소’의 취소 문제와 문구 설계 원칙

Source

  • Evernote/Inbox/“취소”의 취소 문제에서 생각하는 다이얼로그 디자인 – heru – Medium.md

Summary

이 문서는 iOS 다이얼로그(알럿) 디자인에서 발생하는 ‘취소’ 버튼의 의미 혼동 문제를 분석하고, 명확한 문구 설계 원칙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취소’라는 단어를 설명문과 버튼에 중복 사용하여 이중부정을 만드는 것을 피하고, 버튼 라벨은 설명문의 동사와 일치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파괴적 액션은 시각적으로 구분하고, 문맥에 따라 알럿(Alert) 대신 액션 시트(Action Sheet)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함을 강조합니다.

Key Points

  • ‘취소’의 ‘취소’ 문제: 설명문에 ‘취소’가 포함되어 있을 때 버튼에도 ‘취소’를 사용하면 유저가 원하는 행동(파기)과 반대되는 행동(유지)을 선택하게 만드는 이중부정 오류가 발생합니다.
  • 버튼 라벨은 동사여야 함: ‘네/아니요’나 ‘OK’보다는 설명문의 핵심 동사(예: ‘파기’, ‘삭제’)를 버튼 라벨로 사용하여 결과를 직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취소’는 부정적 액션의 예약어: ‘취소’ 버튼은 플랫폼 표준에 따라 부정적 액션(작업 중단)으로 통일하고, 설명문 내에서는 ‘취소’라는 단어를 피하거나 ‘주문 취소’처럼 명사형으로 명확히 표기해야 합니다.
  • 간결함과 파괴적 액션 표시: 불필요한 ‘~하다’ 표현이나 존댓말을 줄이고, 데이터 손실 등 파괴적 액션은 Destructive 스타일(빨간 글씨)로 시각적 경고를 제공해야 합니다.
  • 알럿 vs 액션 시트: 유저가 의도적으로 시작한 작업의 확인은 알럿(Alert)보다 액션 시트(Action Sheet)가 더 적합한 UI 패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