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외주 의뢰 시 핵심 체크리스트 (위시켓 장수룡 매니저 인터뷰)
Source
Evernote/Inbox/귀동냥으로 견적 내지 마라 개발 외주 맡기기 전 이 정도는 꼭 알고 가라 위시켓 장수룡 매니저 인터뷰.md
Summary
개발 외주 실패의 주된 원인은 의뢰인과 개발사 간의 정보 비대칭이다. 성공적인 외주를 위해선 유사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개발사를 우선 고려해야 하며, 이는 오히려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견적 산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요구사항 정의서(기획서)를 상세히 작성해야 하며, 특히 사용자 유형(예: 오픈마켓의 셀러/구매자)에 따른 복잡도 증가가 비용에 지수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개발사 규모보다는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전문성과 민첩성(스타트업의 경우 MVP 중심)을 평가해야 하며, 기술 스펙은 유지보수 용이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대중적인 언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종적으로는 외주 개발 기간 중 내부 인력을 양성하여 장기적인 유지보수를 내부로 이전하는 전략을 권장한다.
Key Points
- 정보 비대칭 해소: 의뢰인의 비즈니스 지식과 개발사의 기술적 이해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상세한 요구사항 정의가 필수적이다.
- 유사 경험의 중요성: 유사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개발사는 초기 설계 공수가 적어 오히려 저렴하고 빠른 개발이 가능하며, 리스크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 구체적인 공고문 작성: 프로젝트의 부류와 요구사항을 명확히 기술해야 적합한 개발사의 정확한 견적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 복잡도와 비용의 비례 관계: 사용자 유형(예: 일반 쇼핑몰 vs 오픈마켓)이 증가하면 로직과 예외 처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견적이 크게 상승한다.
- 개발사 선택 기준: 규모보다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전문 분야(예: 물류, 교육 시스템 등)와 민첩성(스타트업의 MVP 개발 시 중요)을 우선시한다.
- 기술 스펙 선정: 특별한 성능 요구사항이 없다면 유지보수 인력 확보와 확장성을 위해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대중적인 언어를 선택한다.
- 유지보수 전략: 초기부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기보다, 개발 기간 중 내부 인력을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설계와 구현을 이해시킨 후 내부로 유지보수를 이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