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병폐 및 조직 문화에 대한 비판적 관점 (VentureSquare)

Source

  • Evernote/Technote scraps/대기업의 몇 가지 병폐들 VentureSquare.md

Summary

본문은 대기업 조직 내의 비효율성과 문화적 병폐를 7 가지 관점에서 비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1) 회의가 실제 업무보다 ‘열심히 일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형식적 행위가 된 점, 2) 변화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단순화되거나 감성적인 점, 3) 인사 만족도 지표의 무의미함과 ‘줄세우기’식 평가의 스트레스 유발, 4) ‘워크 스마트’가 표면적 편의시설 개선에 그치고 ‘워크 다이어트(불필요 업무 제거)‘로 이어지지 않는 점, 5) 실제 효과보다 ‘보여주기’에 급급한 형식주의, 6) ‘가족 같은 회사’라는 수사의 문제점, 7) 보고서 작성 시 형용사/부사 남용보다 명사/동사 중심의 명확함이 필요함을 지적한다. 또한 전문가의 겸손함(모름을 인정), 나르시시즘과 창의성의 혼동, 갑을 관계의 역전 가능성, 그리고 MBC 관련 정치적/문화적 비판을 포함한다.

Key Points

  • 대기업 회의는 종종 업무 효율성보다 ‘노력 피드백’을 위한 형식적 절차로 기능한다.
  • 진정한 워크 스마트는 스마트 기기 활용이 아닌,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하는 ‘워크 다이어트’여야 한다.
  • 인사 만족도는 평가/보상/승진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한 개선되기 어렵다.
  • 대기업의 핵심 병폐는 ‘실제 효과’보다 ‘보여주기(형식)‘에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다.
  • 좋은 보고서는 명사와 동사로 구성되며, 나쁜 보고서는 형용사와 부사로 채워진다.
  • 진정한 전문가는 무언가를 잘 안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모른다고 인정하는 사람이다.
  •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행동을 창의성으로 오인하며, 화이트칼라 범죄자는 오히려 성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