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구글 마케터의 영화 ‘인턴십(The Internship)’ 리뷰

Source

  • Evernote/Article Scraps/An Ex-Googler's Take On “The Internship”.md

Summary

전직 구글 마케터인 캐롤라인 맥카시는 영화 ‘인턴십’이 예상보다 재미있으며, 구글의 문화와 분위기를 잘 포착했다고 평가한다. 빈스 본과 오웬 윌슨의 유머러스한 대사와 밀레니얼 세대 인턴들과의 세대 갈등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영화는 구글의 내부 슬랭, 복지 시설(낮잠용 파드, 무료 식사 등), 그리고 산타클라라밸리 특유의 숙소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했다. 다만 인턴십을 단순한 경쟁으로 묘사한 점은 과장된 부분이며, 일부 장면은 구글의 광고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스트레스와 여유로운 환경이 공존하는 구글의 독특한 문화적 긴장감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Key Points

  • 전직 구글 직원의 시각에서 영화 ‘인턴십’은 기대 이하의 시작이었으나 실제로는 유머와 대사가 훌륭했다.
  • 영화는 X세대(주인공)와 밀레니얼 세대(인턴) 간의 사회적 기술과 사고방식의 차이를 코미디 소재로 잘 활용했다.
  • 구글의 내부 문화(슬랭, 복지, 캠퍼스 환경)를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는 매우 정확하게 묘사했다.
  • 인턴십 프로그램을 단순한 여름 경쟁으로 그린 점은 실제 복잡한 구글의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다.
  • 영화는 구글의 높은 업무 스트레스와 동시에 존재하는 여유로운 복지 환경 사이의 독특한 균형을 잘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