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 과학공부: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Source
Evernote/IFTTT Feedly/철학 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md
Summary
김상욱 교수의 『김상욱의 과학공부』는 과학을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닌, 세상을 읽고 질문을 찾는 교양이자 철학적 태도로 재정의한다. 저자는 과학과 인문학의 평등한 융합을 위해 과학을 교양의 영역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익숙한 일상을 과학적으로 낯설게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강조한다. 한국 사회의 비과학적 신화를 고발하고, 과학자가 권력과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며 사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탄광의 카나리아’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물리학(특히 양자역학, 열역학)을 시와 문학에 비유하며,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문학적 질문에 과학적 관점에서 답을 모색한다.
Key Points
- 과학은 답을 찾기보다 질문을 찾기 위해 읽어야 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교양이다.
- 과학과 인문학의 진정한 융합을 위해서는 과학을 인문학 못지않은 교양으로 인식해야 한다.
- 과학적 사고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고, 신화와 동요(편견)를 걷어내는 철학적 과정이다.
- 한국 사회의 비과학적 현상(신화, 공포)을 고발하는 것은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이다.
- 과학자는 권력과 경제의 유혹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사회의 병폐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 물리법칙(엔트로피 등)은 시와 문학처럼 아름다움을 지니며, 인문학적 질문에 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