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발자가 본 ‘요즘 클라우드 흐름’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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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카카오 공용준 리드가 2019 오픈인프라스트럭처 앤드 클라우드네이티브데이즈 코리아 기조강연에서 제시한 클라우드 업계의 세 가지 주요 흐름입니다. 첫째, 클라우드 활용은 IaaS/PaaS 단계를 거쳐 비즈니스 전략과 결합된 SaaS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AI as a Service 등 특정 도메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추세입니다. 둘째, 클라우드 사업자가 오픈소스(MongoDB, Redis 등)를 서비스로 제공하면서도 개선 코드를 기여하지 않는 행태로 인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사업자 간 라이선스 충돌(SSPL, RSAL 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셋째, 레거시,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용하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며, 오픈소스가 이러한 환경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ey Points

  • 클라우드 진화 단계: 비용 중심(IaaS) → 자동화/표준화(PaaS) → 비즈니스 전략/서비스(SaaS)로 이동 중
  • SaaS 및 AI as a Service: 범용 AI보다는 특정 도메인(비전, 비디오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형 AI의 효용성 증대
  • 오픈소스 라이선스 갈등: 클라우드 사업자의 ‘사용만 하고 기여하지 않는’ 행태에 대응해 MongoDB(SSPL), Redis(RSAL) 등이 라이선스를 변경하며 충돌 발생
  •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산: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혼용 시나리오가 설득력을 얻으며, 오픈소스가 기술적 통합 수단으로 역할
  • 클라우드 vs 클라우드네이티브: 두 개념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실제 개발 도구와 환경에서 혼종과 매시업이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