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청중’이 ‘나’를 정의한다 (My Audience Define Who I am)
Source
Evernote/Article Scraps/나의 ‘청중’이 ‘나’를 정의한다 (My Audience Define Who I am) VentureSquare.md
Summary
본문은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자 정체성이 형성되는 과정을 ‘동일시/차별화’와 ‘사적/공적 영역’의 4가지 요소가 상호작용하는 테트라드(tetrad) 모델로 설명한다. 소셜 미디어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경계를 무너뜨려 두 영역이 공생하게 하며, 사용자는 타인과의 차별화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동시에 특정 집단과의 동일시를 통해 소속감을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청중(audience)의 피드백과 반응은 사용자의 정체성을 검증하고 재정의하는 좌표가 되며, 결국 청중과의 관계가 사용자의 정체성을 최종적으로 정의한다고 주장한다.
Key Points
- 사용자 정체성은 ‘동일시’, ‘차별화’, ‘사적 영역’, ‘공적 영역’ 4가지 요소가 동시다발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형성된다.
- 소셜 미디어는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의 경계를 제거하여 ‘사적인 나’와 ‘공적인 나’가 공존하는 공생 관계를 만든다.
- 사용자는 콘텐츠 공유 및 반응을 통해 타인과 차별화(자신만의 이미지 구축)와 동일시(공감 및 소속감 형성)를 동시에 수행한다.
- 청중의 피드백은 사용자의 정체성 방향성을 알려주는 좌표 역할을 하며, 청중과의 관계 맺음이 사용자의 정체성을 정의한다.
- 정체성 형성 과정은 정적이지 않으며, 특정 집단과의 동일시가 강화될수록 다른 집단과의 차별화 필요성이 증가하는 역동적인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