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집과 사무실에 이어 제3의 공간으로, IoT 시대에 디지털화 및 인터넷 연결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 초기의 단순 연결 서비스(포드 싱크 등)를 넘어,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디지털 디바이스'로 재정의하며 완전한 인터넷 연결과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디지털 조작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스마트카의 핵심은 차량의 다양한 센서 데이터와 기능을 외부 앱 및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API'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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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공간, 자동차의 인터넷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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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Technical News/제3의 공간, 자동차의 인터넷 연결.md
Summary
자동차는 집과 사무실에 이어 제3의 공간으로, IoT 시대에 디지털화 및 인터넷 연결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 초기의 단순 연결 서비스(포드 싱크 등)를 넘어,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는 자동차를 ‘움직이는 디지털 디바이스’로 재정의하며 완전한 인터넷 연결과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디지털 조작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스마트카의 핵심은 차량의 다양한 센서 데이터와 기능을 외부 앱 및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API’의 개방에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API를 적극적으로 오픈하지 않을 경우, 보안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구글이나 테슬라와 같은 새로운 혁신 기업들이 스마트카 플랫폼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Key Points
자동차는 IoT 시대에 아날로그 공간에서 디지털 연결 공간으로 진화하며 제3의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테슬라는 자체 IT 플랫폼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동차를 ‘움직이는 스마트폰’으로 포지셔닝하며 완전한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카 생태계의 핵심은 차량 내 센서 및 부품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의 개방이다.
API 개방은 보안 및 안전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동차 제조사가 아닌 IT 기업들이 스마트카 플랫폼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애플의 CarPlay(iOS in the car)와 같은 외부 OS 연동은 자동차 회사가 자체 OS 개발의 어려움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