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은 사람이 쉬는 동안에도 기계 간 통신이 지속되는 '쉬지 않는 인터넷'으로, 센서 데이터 수집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그러나 IoT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의 평균값과 확률에 의존하므로, 통계적 '아웃라이어(예외)'를 무시하거나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예외적 상황을 억누르고, 인간 사회를 '적당한 효율'의 틀에 가두어 퇴보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 우려를 제기한다.
9 min read
쉬지 않는 사물인터넷, 근면한 기계에 대한 두려움
Source
Evernote/Article Scraps/쉬지 않는 사물인터넷, 근면한 기계에 대한 두려움 Interpreting Compiler.md
Summary
사물인터넷(IoT)은 사람이 쉬는 동안에도 기계 간 통신이 지속되는 ‘쉬지 않는 인터넷’으로, 센서 데이터 수집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그러나 IoT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의 평균값과 확률에 의존하므로, 통계적 ‘아웃라이어(예외)‘를 무시하거나 배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예외적 상황을 억누르고, 인간 사회를 ‘적당한 효율’의 틀에 가두어 퇴보시킬 수 있다는 비판적 우려를 제기한다.
Key Points
IoT는 사람 중심의 인터넷과 달리 기계 간 24 시간 통신이 이루어지는 ‘쉬지 않는 인터넷’이다.
센서 소형화/저전력화로 인해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이 데이터화되어 효율적인 자동화(예: 화재 경보, 습관 교정)를 가능하게 한다.
IoT 의사결정은 빅데이터의 평균값과 확률에 기반하므로, 통계적으로 의미 없는 ‘아웃라이어(예외)‘는 시스템에서 배제된다.
혁신과 진화는 아웃라이어에서 발생하므로, IoT 가 추구하는 ‘적당한 효율’은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고 문명을 퇴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