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픈소스 OS '타이젠'을 안드로이드 대안이 아닌, 모바일(IM)과 가전(CE) 부문을 아우르는 '이업종 융합'의 핵심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그러나 두 부문 간 역사적 경쟁 관계와 플랫폼 의존도 차이(IM 은 안드로이드 협력, CE 는 자체 플랫폼 선호)로 인해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출시를 앞두고,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여부 등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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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타이젠을 통한 IM-CE 부문 융합 전략과 내부 협력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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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Technical News/삼성전자 무선-가전, 타이젠으로 뭉칠까.md
Summary
삼성전자가 오픈소스 OS ‘타이젠’을 안드로이드 대안이 아닌, 모바일(IM)과 가전(CE) 부문을 아우르는 ‘이업종 융합’의 핵심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그러나 두 부문 간 역사적 경쟁 관계와 플랫폼 의존도 차이(IM 은 안드로이드 협력, CE 는 자체 플랫폼 선호)로 인해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타이젠 기반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출시를 앞두고,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여부 등 구체적인 협력 사례가 주목된다.
Key Points
삼성전자는 타이젠을 단일 OS 가 아닌, 다양한 기기 및 산업 분야를 연결하는 Cross-category convergence 의 주력 OS 로 활용하려 함
IM(모바일) 부문은 기존 안드로이드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멀티 OS 전략을 고수하는 반면, CE(가전) 부문은 타이젠 기반 스마트 TV 및 가전 제품화에 적극적임
두 부문은 과거 DMC 부문 분할 이후 실적 경쟁 관계에 있어, 물리적 협력은 가능하나 화학적 시너지 창출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음
타이젠 클라우드박스 시연은 IM 과 CE 의 불협화음을 상징할 수 있으나, 향후 타이젠 폰과 TV 에서의 실제 서비스 통합 여부가 협력 수준을 가늠할 기준이 됨
S 클라우드와 타이젠 클라우드박스는 현재 별개 조직에서 운영 중이나, 장기적으로는 단일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지적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