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 후 재회 약속의 덧없음

Source

  • Ancom Workbench/Thoughtlet/2021-01-01.md

Summary

초등학교 졸업 당시 친구와 교사에게 했던 ‘10 년 후 같은 장소에서 재회하자’는 약속이, 10 년이라는 시간의 흐름과 현실적 제약 (대학, 군대 등) 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잊히거나 이행하기 어렵다는 성찰. 영화 <세 얼간이>의 예시를 들며 의지 없이는 그러한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날짜조차 명확하지 않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불법 침입까지 감수해야 했을 것이라는 아이러니를 지적함.

Key Points

  • 초등학교 졸업 시점의 ‘10 년 후 재회’ 약속은 흔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음.
  • 10 년이라는 시간은 당사자들의 상황 (대학, 군대) 과 기억을 변화시켜 약속을 잊게 만듦.
  • 명확한 날짜 없이 이루어진 약속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 장벽 (예: 학교 무단 침입) 존재.
  • 의지 없이는 장기적인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는 영화 <세 얼간이>의 교훈 인용.